[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카카오게임 배틀그라운드가 21일 정기점검을 예고했다.
이날 점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7시간 동안 진행된다.
점검 내용은 정식서비스 1.0버전의 런칭이다. 정식 버전은 스팀과 함께 한국에서 유통을 맡은 카카오게임즈 서버에도 적용되며, 베타 버전과 동일한 가격에 판매된다. 이미 게임을 구매한 이용자는 추가로 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1.0 패치를 적용시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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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맵도 함께 나온다. 신규 사막 맵‘미라마’
점검 시작 5분 전부터 스타트 버튼을 통한 게임 시작이 제한된다. 점검이 시작되면 순차적으로 접속도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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