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12월 3일 오후 5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DB와의 홈경기에 신인 걸그룹 마이달링의 하프타임 공연을 준비하였다.
마이달링(My Darling)은 여성 4인조 걸그룹(하별, 나예, 서라, 단미)으로 항상 행복한 나의 동반자라는 뜻을 담고 청순, 섹시, 펑키 등 모든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네 명의 멤버들이 모였다. 하프타임에는 “난 니가 좋은데”라는 곡을 선보인다. 타이틀곡인 “난 니가 좋은데”는 미디어 템포 발라드로써 깨끗하고 순수하며 풋풋한 소녀 감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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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 원주 DB의 경기에 신인 걸그룹 마이달링의 하프타임 공연이 열린다. 사진=서울 삼성 제공 |
경기 종료 후에는 학생들에게 치어리더와 사진촬영의 기회도 주어진다. 썬더스 치어리더와 사진촬영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코트에서 자유투 또한 체험할 수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