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구단 최초로 소속 선수단이 참여한 CF를 공개했다.
전자랜드 구단은 1일 창립 29주년을 맞아 모기업 광고에 농구단 선수 및 감독과 구단 어린이 치어리더를 출연 시켜 마케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광고는 다양한 매장 행사 이벤트와 평소에 보기 힘든 유도훈 감독의 분장과 선수들의 화려한 의상과 코믹스런 콘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선수단이 출연한 광고는 12월 한달간 지상파 3사 및 종합 편성 채널, 뉴스 채널, 스포츠 채널을 통해 총 268회 방영 된다.
한편 선수단 CF 첫 방영을 기념하여 구단 전용 어플(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전자랜드 엘리펀츠’ 검색 후 다운) 및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9일 오후 5시 창원 LG와 인천 홈경기에서 하나투어 선수와 함께 하는 팬투어 태국 파타야 여행권, 나은병원 종합 검진권, 에몬스 가구 교환권, 위니아 공기 청정기, 린나이 전기렌지, 캐리어 에어컨을 CF 출연 선수가 직접 증정하는 경품 대잔치를 실시한다. jcan1231@maekyung.com
↑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구단 최초로 소속 선수단이 참여한 CF를 공개한다. 사진=전자랜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