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윤석민 장모’가 되는 김예령은 1990년대 전성기를 구가한 여배우다.
김예령(51)의 딸 김수현(개명전 김시온)은 9일 KBO리그 KIA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31)과 결혼한다. 윤석민-김수현은 약혼 관계에서 2016년 12월 24일 첫 자녀를 출산했다.
‘윤석민 장모’ 김예령은 1992년 영화 ‘정신나간 유령’의 조연 모란을 연기하여 인기를 얻었다. 크라운제과의 ‘C콘칩’ 광고를 촬영할 정도였다.
![]() |
↑ ‘윤석민 장모’ 김예령의 1992년 영화 ‘정신나간 유령’ 출연 모습 |
김예령은 2015~2016년 KBS2로 방영된 ‘별이 되어 빛나리
사위가 되는 윤석민은 2011년 KBO리그 MVP 출신이다. 해당 시즌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승률 투수 4관왕으로 골든글러브도 수상했다./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