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단장은 간담회에서 "노르딕스키와 바이애슬론, 시각장애인스키와 아이스하키, 컬링까지 메달권에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1월 월드컵에서 2관왕에 오른 노르딕스키의 신의현 선수는 가장 금메달에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창성건설 대표인 배 단장은 민간기업 최초로 장애인 겨울종목 실업팀을 만든 주인공으로, 최근 패럴림픽 선수단장에 임명됐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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