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NC 다이노스가 11월 26일 오후 1시부터 창신대학교 대강당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연다.
NC는 올해 여섯 번째를 맞는 타운홀 미팅을 통해 한 시즌 동안 넘치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한 자리에 모여 마음을 나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입장요금과 유료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본 행사 후 시즌회원만을 위한 행사도 준비돼 있다.
입장을 기다리는 팬들은 오전 11시부터 무료 커피트럭에서 커피와 함께 추위를 날릴 수 있다. 또 이호준 팬 사인회와 랠리 다이노스를 이겨라, 마스코트 포토타임도 열려 대기하는 지루함을 날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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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가 2017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사진=NC다이노스 제공 |
본 행사가 끝난 뒤에는 시즌회원을 위한 팬 사인회가 2시간 동안 열린다. 박석민 임창민 나성범 박민우 등 총 27명의 선수단이 시즌회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타운홀 미팅은 지정좌석제로 운영해 1층 상단은 5000원에, 1층 하단은 3000원에, 2층은 전좌석 2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타운홀 미팅 참가를 원하는 팬 중 시즌권 회원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전 12시까지 구단 홈페이지 내 티켓 예매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자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전 12시까지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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