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직위원회가 경제계에 참여와 협력을 요청했다.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은 16일 서울 명동 뱅커스클럽에서 경영자총협회(경총),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등 경제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 위원장은 대회 준비현황을 설명하며 "85일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면 우리 경제 재도약과 국가 이미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회 개최 전과 대회 기간 기업 등 경제계가 적극적으로 참여, 협력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우리가 일본 하계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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