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24)이 여자골프 세계 1위 자리를 1주 만에 내줬다.
박성현은 13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중국 펑산산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다. 유소연(27)이 3위다.
펑산산은 11일 중국 하이난성 신춘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
이 대회에서 박성현은 공동 3위에 머물렀다.
지난주까지 박성현, 유소연에 이어 3위이던 펑산산은 지난주 일본에서 열린 토토 재팬 클래식에 이어 2주 연속 우승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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