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보스턴 셀틱스가 카이리 어빙의 부재에도 연승을 이어갔다.
보스턴은 13일(한국시간) TD가든에서 열린 토론토 랩터스와의 홈경기에서 95-94로 승리, 12연승을 달렸다.
이들은 이날 주전 포인트 가드 카이리 어빙이 안면 골절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뇌진탕 증세를 보이던 센터 알 호포드가 복귀했다. 이들은 토론토와 15차례 리드가 바뀌는 접전을 벌인 끝에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 카이리 어빙은 빠졌지만, 알 호포드가 돌아왔다. 사진=ⓒAFPBBNews = News1 |
토론토는 더마 드로잔이 24득점, 카일 라우리가 19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이 아쉬웠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리틀 시저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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