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백년손님’ 홍성흔 아내가 남편의 여전한 애정을 말했다.
SBS ‘자기야-백년손님’ 9일 방송분에는 홍성흔(4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코치의 부인 김정임이 출연했다.
홍성흔 아내는 “남편이 아이들을 안방에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라면서 “그리고 나도 안방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한다”라면서 반려자가 둘만의 시간을 보내려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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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년손님’ 홍성흔 아내 출연 모습. 사진=SBS 제공 |
‘자기야-백년손님’으로 방영된 홍성흔 코치의 결혼 17주년 기념 이벤트를 보고는 “이걸 언제 이렇게 준비했나 싶어 깜짝 놀랐다”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현역 시절 홍성흔 코
2004년 정규리그 안타 1위에 오르는 등 KBO리그 최초로 우타자 통산 2000안타 돌파라는 위업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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