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통산 11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품을 출시한다.
KIA는 9일부터 비젼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우승 기념품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기념품은 기념구, 페넌트, 배지, 우표, 머그컵, 열쇠고리, 밍크담요, 후드티 등 12종이다.
기념구는 우승 엠블럼이 들어간 기본 상품(7000원)과 금박 엠블럼이 새겨진 흑구(2만원)로 나눠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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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는 9일부터 통산 11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품을 판매한다. 사진=김재현 기자 |
한국시리즈 결정적 순간을 담은 사진 15장으로 만든 기념우표(액자 포함)는 4만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11번의 우승 엠블럼 배지 세트(케이스 포함)도 13만원에
비젼코리아는 올해 정규시즌 동반 20승을 달성한 헥터 노에시와 양현종 관련 기념품도 판매 중이다.
마제스틱 코리아도 우승 기념 티셔츠(빨간색·회색)와 모자를 각각 3만5000원에 판매한다. 기념 티셔츠와 모자는 마제스틱 코리아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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