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최지만(26·뉴욕 양키스)이 새로운 소속팀을 찾아 나선다.
미국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5일(한국시간) “최지만이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한다. 뉴욕 양키스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최지만은 이번 시즌 뉴욕 양키스 산하 트리플A 스크랜튼/윌크스배리에서 87경기 출전해 타율 0.288 288타수 83안타 15홈런 69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도중 메이저리그로 콜업돼 6경기 나섰다. 그는 빅리그에서 타율 0.267 15타수 4안타 2홈런 5타점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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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만이 양키스를 떠나 새로운 소속팀을 찾아 나선다.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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