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천정환 기자] 1일 오전 인천공항 제 2여객터미널에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전세기편으로 도착해 환영행사가 열렸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은 이날부터 시작돼 101일간 전국 17개 시도를 경유해 2018km를 달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날 까지 이어진다. 전국 총 7500명의 주자가 릴레이로 성화를 평창까지 전달한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과 가수 수지가 인천대교에서 시작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했다.
평창 홍보대사 김연아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성화 인수단이 성화 램프를 들고 귀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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