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최대성♥박시현 야구-골프 부부가 탄생한다.
프로야구 kt 위즈 투수 최대성(32)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회원 박시현(29)은 12월 2일 혼례를 올린다.
최대성은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고 2015년 5월 kt 위즈로 이적했다. KBO리그 통산 14승 16패 2세이브 26홀드 평균자책점 4.11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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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성♥박시현 야구-골프 부부가 탄생한다.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박시현 SNS |
박시현 프로는 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베스트드레서상을 받았다. 2000~2016년 ‘SBS골프 아카데미’에 출연했고 2012년에는 ‘레슨 테라피 I Love Golf’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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