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풋볼(NFL) 주전 쿼터백 애런 로저스가 쇄골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로저스는 16일(한국시간) 열린 미네소타 바이킹스와의 원정경기 도중 오른 쇄골을 골절당하는 부상을 입었다. 패커스 구단은 로저스가 남은 시즌을 모두 뛰지 못할 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로저스는 1쿼터 경기 도중 타이트 엔드 마르텔러스 베넷에게 패스를 시도한 직후 상대 라인배커 앤소니 바에게 태클을 당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
↑ 애런 로저스는 쇄골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사진(美 미니애폴리스)=ⓒ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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