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한이정 기자] 우천으로 연기된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선발투수가 일부 변경됐다. NC 다이노스는 그대로 최금강을 내보낸다. 롯데 자이언츠는 조쉬 린드블럼을 예고했다.
롯데와 NC는 1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후 12시경부터 내린 빗줄는 경기 직전 더 거세졌고 결국 우천 순연이 결정됐다.
이에 NC와 롯데는 각각 선발 투수를 변경했다. NC는 예고대로 최금강을 내보낸다. 최금강은 올해 39경기 등판해 5승3패 평균자책점 7.3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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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로 연기된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는 최금강, 린드블럼이 선발 등판한다. 사진=MK스포츠 DB |
린드블럼은 지난 8일 열린 준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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