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1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 7회 초 무사에서 KIA 안치홍이 자신의 파울타구에 발을 맞고 쓰러져 고통을 참고 있다.
정규리그 우승에 매직넘버 2를 남겨둔 kIA는 kt를 상대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KIA는 이날 경기에서 kt에 승리하고 두산이 한화에 질 경우 우승이 확정된다.
리그 최하위 kt는 강호 KIA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