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황석조 기자] 우승경쟁 영향일까. 수원 위즈파크가 올 시즌 두 번째로 가득 찼다.
kt는 1일 수원에서 KIA와 경기를 치르던 도중 “오후 3시15분을 기점으로 2만2천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올 시즌 kt의 두 번째 매진. 첫 번째 매진은 지난 7월8일 KIA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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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KIA와 kt의 수원경기장. 이날 경기는 올 시즌 kt의 두 번째 매진경기가 됐다. 사진(수원)=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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