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하우스 오브 반스' 스케이트 프로그램은 가장 유명한 스케이트 스팟을 그대로 재현해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스케이티보딩을 선사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 50여 명의 스케이트보더들이 참가해 실력을 발휘하며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 인터뷰 : 강준이 / 스케이트보딩 선수
- "올림픽에 나가고 싶고, 세상에서 가장 잘 타는 스케이트보드 선수가 되고 싶어요."
▶ 인터뷰 : 안대근 / 스케이트보딩 선수
- "음악이나 그림이나 사진, 여러 가지 예술적인 부분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도성 기자 / dodo@mbn.co.kr ]
영상취재: 배병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