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박주영 200경기 출전은 컵대회 포함 기준으로 FC서울 14번째 달성이다.
FC서울은 17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2017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 원정에서 0-1로 졌다. 박주영은 후반 31분 교체 투입으로 구단 통산 200경기 출전에 도달했다.
200경기는 K리그와 대한축구협회 FA컵 그리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합산한 것이다. 박주영의 FC서울 공격포인트는 63골 17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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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200경기 출전은 컵대회 포함 FC서울 14번째다. 사진=FC서울 제공 |
대회별로는 AFC챔피언스리그 14경기 3골과 K리그 174경기 57골 12도움 그리고 FA컵 12경기 3골 5도움이 된다.
FC서울 소속으로 박주영은 200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올해의 선수와 2005 K리그 신인왕·베스트11에 선정됐다.
FC서울 공식경기 최다출전은 데얀의 321경기다. 고요한(316)과 아디(305), 윤상철(303)까지가 300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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