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억 5천만 원을 놓고, 10개 나라에서 256명이 출전했으며 세계 3대 양손 볼러로 꼽히는 호주의 벨몬트와 핀란드의 팔레르마, 미국의 시몬센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국내에서는 시즌 랭킹 1위 김영관과 디펜딩 챔피언 채준희, 지난달 대구 투어 우승자인 박상필이 우승권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은 이틀간 4개조 12게임으로 본선 경기를 치르며 21일 상위 4명이 TV 파이널에 진출해 우승자를 가립니다.
[MBN 이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