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워싱턴DC)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정예 멤버로 워싱턴 원정 스윕에 도전한다.
다저스는 18일(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중견수) 코리 시거(유격수) 저스틴 터너(3루수) 코디 벨린저(1루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커티스 그랜더슨(좌익수) 야스마니 그랜달(포수) 로건 포사이드(2루수) 류현진(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 다저스는 전날 휴식을 취한 크리스 테일러가 돌아오며 정예 라인업을 구축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류현진은 이번 시즌 그랜달과 16번째 경기에서 호흡을 함께한다. 그는 그랜달이 마스크를 썼을 때 평균자책점 3.01(77 2/3이닝 26자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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