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베이스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투어 참가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투어는 경기장 및 선수단 시설 곳곳을 둘러본 뒤 경기까지 관람할 수 있는 상품이다. 오는 16일 kt 위즈전에 맞춰 진행된다. 사인볼 등 다양한 기념품을 선물한다.
그라운드(불펜/더그아웃) 및 라커룸(원정팀) 체험, 선수-팬 미팅, 실내연습장 및 웨이트 트레이닝실 견학, 선수단 훈련 관전, 경기 관람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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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
KIA는 11일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필드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비는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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