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수가 4경기 연속 선발 출전의 기회를 잡았다 사진=MK스포츠 |
김현수는 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에 위치한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지난 5일 7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김현수는 지난 3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이후 4경기 연속으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전날 경기까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김현수는 현재까지 시즌 타율 0.229 1홈런 13타점을 기록 중, 4경기 연속 안타 기록에 도전한다.
필라델피아는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