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열렸다.
6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삼성 이승엽이 우전 2루타를 치고 진루하고 있다. 이승엽은 이번 2루타로 개인 459번째 2루타를 기록하면서 양준혁(은퇴)이 보유한 개인 최다 2루타 458개를 넘어 역대 통산 최다 2루타 신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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