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월드컵 마스코트 사진=피파 제공 |
시청률 조사 회사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을 대상)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20시 53분부터 22시 57분까지 생중계 방송된 ‘2018 러시아월드컴 최종예선 대한민국과 이란’ 경기가 국민들의 큰 관심 속에 시청률(유료가입 가구 기준) 16.5%를 기록 했다.
특히 지상파와 동일기준으로 산출한 전국 시청률 (유료가입+비가입)이 15.8%까지 상승하면서 동시간대 지상파 모든 프로그램 보다 이날 경기 중계 시청률이 더 놓아 비록 대한민국은 이란과 0대 0으로 비겼지만 동시간대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 하는 영광을 안았다.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KBS뉴스9’ 전국 시청률은 12.8%, KBS2 ‘속보이는 인사이드’ 3.9%, ‘맨홀’ 2.2% 였으며 MBC ‘병원선’ 3회8.9%, 4회9.9%, SBS ‘순간포차 세상에 이런일이’ 9.4%, ‘다시만난세계’ 27회차4.6%, 28회차 5.0%로 모두 축구 중계 보다 낮았다.
특히 젊은 연령층3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