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스크랜튼/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트리플A) 소속 최지만이 또 한 번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최지만은 27일(한국시간) PNC필드에서 열린 시라큐스 치프스(워싱턴 내셔널스 트리플A)와의 홈경기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 2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6이 됐다.
2회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 출루 후 1사 2루에서 도노반 솔라노의 2루타로 홈을 밟은 최지만은 3회에는 2사 1, 2루에서 중견수 방면 2루타를 때려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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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만은 8월들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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