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트리플A) 소속인 황재균은 26일(이하 한국시간) 휴식을 취했다.
황재균은 이날 사우스웨스트 유니버시티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엘 파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트리플A)와의 원정경기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 예고됐지만,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휴식을 취했다.
엘 파소가 위치한 텍사스 지역은 현재 허리케인 하비의 영향을 받아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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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재균은 26일(한국시간)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며 휴식을 취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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