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UFC 존 존스(30·미국)의 14대 라이트헤비급(-93kg) 챔피언 직위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UFC는 22일(현지시간) “미국반도핑기구(USADA)가 12대 챔피언이기도 한 존 존스(30·미국)의 7월 28일 표본이 금지약물 강령을 위반할 잠재성을 지녔음을 통보해왔다”고 발표했다.
이후 존 존스가 타이틀을 즉각적으로 뺏겼다는 보도가 잇따르자 UFC는 반박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추가로 공표했다. 이하 관련 내용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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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존 존스가 라이트헤비급 정상탈환 후 기뻐하는 모습. 사진=AFPBBNews=News1 |
UFC214 계체 후 7월 28일 수집된 존 존스 샘플에서 금지약물 강령을 잠재적으로
존 존스는 현 상황에 대해 답변할 권리가 있다. 따라서 아직 챔피언 자격에 관한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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