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황재균(30)이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황재균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랠리필드에서 열린 2017 마이너리그 솔트레이크 비스와의 경기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경기에서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던 황재균은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황재균은 2회말 첫 번째 타석에서 우익수 플라이아웃으로 물러났다. 이어 4회말 1사 1,2에서도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 |
↑ 황재균이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사진=AFPBBNews=News1 |
새크라멘토는 9회초 솔트레이크에 역전 당해 1-3으로 패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