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16일 열리는 두산과의 사직 홈경기를 맞아 다양한 팬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야구장을 찾는 팬들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 3층 메인게이트에서는 선착순으로 응원막대 1만개가 제공되며, 대중교통활성화를 위해 3000원이 충전된 마이비카드 5000매를 증정한다. 또한 롯데상품권 스크래치 쿠폰을 5000매 선착순 배포하며 당첨된 고객은 광장 행사 부스에서 즉시 상품을 제공한다.
사직야구장 광장 라운지 앞에서는 오후 5시부터 롯데자이언츠 송승준, 이대호, 전준우, 박세웅 선수가 참여하는 팬 감사 사인회를 개최한다(당일 사정에 의해 참여선수 변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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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