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LG트윈스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엘린이회원(LG트윈스어린이 회원)을 대상으로 영화관에서 만화영화를 보고 야구장에서 홈경기 관람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1일 ,8월 16일 이틀간 엘린이회원과 동반보호자 1명 등 총 320명을 초청하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빅풋 주니어>를 2시부터 관람하고 당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홈경기까지 관람할 수 있는 행사이다.
참가신청은 2017년 LG트윈스 엘린이회원을 대상으로 1차는 8월 8일, 2차는 8월 1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신청을 받으며 80명씩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보호자 포함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콜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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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트윈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