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5일 넥센과의 홈경기에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사직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사직행’은 워터건 이벤트, 불꽃놀이, 사직올나잇 등으로 구성되어 경기 시작 직후부터 경기 종료 이후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워터건 이벤트는 1루 응원단상 앞 내야필드석을 워터건 존으로 설정해 롯데 선수들의 안타와 득점, 홈런 시 워터건을 발사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이 날 시원한 물대포와 함께 경기를 즐기게 될1루 내야필드석 입장관중에게는 1회용 우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타자들이 홈런을 기록할 때마다 축하 폭죽도 함께 발사해 축제 분위기에 열기를 더한다. 또, 경기가 끝난 뒤에는 사직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대형 불
한편 이 날 시구에는 롯데백화점 바캉스 SNS 이벤트로 선정된 팬대표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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