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명실상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브래드 피트가 복싱 세계챔피언 마이크 타이슨의 전처와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이슨은 과거 여러 매체를 통해 “자신의 전처와 브래드 피트가 침대에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적 있다”며 “브래드 피트가 때리지 말라고 빌었다”고 폭로했다.
마이크 타이슨의 전처는 흑인 배우 로빈 기븐스로 '부메랑', '블랭크 맨' 등에 출연한 바 있다.
↑ 사진=세상에저런일이 유튜브 영상 캡쳐 |
그러나 로빈 기븐스와 마이크 타이슨은 이혼 후에도 자주 만남을 이어가는 등 관계를 지속했
브래드 피트와의 관계에 관여한 것도 이 같은 이유 때문이다.
한편 마이크 타이슨은 영화 킥복서 리탤리에이션 조연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며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후 시에나 밀러와의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현재 강력하게 부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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