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LG트윈스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롯데자이언츠와의 잠실 주중 3연전에 승리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1일에는 아이돌 그룹 GOT7의 유닛 JJ Project의 JB가 시구자로, 진영이 시타자로 선정되었다. JJ Project는 31일 새 앨범 ‘Verse 2’ 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2일에는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시구를, 문빈이 시타에 나선다. 아스트로는 지난해 2월에 데뷔하여 사계절 컨셉의 앨범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8월부터 해외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3일에는 배우 이열음양이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이열음양은 드라마 ‘고교처세왕’,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 ‘몬스터’ 등에 출연하였고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이열음이 3일 잠실 롯데-LG전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LG트윈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