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1회는 가뿐하게 넘어갔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1회를 탈삼진 2개를 뺏으며 삼자범퇴로 넘어갔다.
9개의 공으로 가볍게 끝앴다. 9개중 7개가 스트라이크였고, 3개가 헛스윙을 유도했다. 그만큼 공격적이었다.
↑ 1회는 삼자범퇴로 넘어갔다. 사진=ⓒ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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