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31일(한국시간) 선발 등판하는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대해 "공격적으로 잘 던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로버츠 감독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인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앞선 사전 취재진 인터뷰에서 '류현진의 투구를 어떻게 기대하는지' 묻자 이렇게 답했다.
그는 "얼마나 효율적으로 던질지 그
로버츠 감독은 "투구 수에 관한 한 아주 잘 회복돼 있고 강한 상태다. 그는 날카로운 공을 던지고 있다. 공격적으로 잘 던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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