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9일 잠실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KIA 타이거즈는 15승을 올린 선발 헥터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김주찬의 솔로포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한편, 두산 베어스 선발 보우덴은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KIA 마무리 임창용이 한승택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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