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로체스터 레드윙스(미네소타 트윈스 트리플A)가 대승을 거뒀다. 박병호는 나오지 않았다.
로체스터는 27일(한국시간) 빅토리필드에서 열린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트리플A)와의 원정경기에서 7-1로 크게 이겼다.
박병호는 이날 경기 나오지 않았다. 후반기 첫 결장. 대신 1루수로 출전한 케니스 바르가스가 4타수 2안타 4타점, 지명타자로 출전한 맷 헤이그가 5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 박병호는 27일(한국시간) 경기에서 휴식을 취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선발 딜런 지는 6이닝 6피안타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세번째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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