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김포공항)=김영구 기자] NBA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가 26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내한 했다.
2016-2017시즌 NBA 파이널 우승을 거머쥔 커리는 27일과 28일 양일간 국내 농구 팬 2,000여명과 주니어 농구선수, 다문화 가정의 유소년, 각종 스포츠 관계자 등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스테판 커리가 자신을 기다린 한국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