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류현진 5이닝 2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이 약간 낮아졌다.
LA다저스는 25일(한국시간) 미네소타와의 홈경기를 6-4로 이겼다. 선발 등판한 류현진(30)은 5이닝 2실점을 기록했으나 승패와는 무관했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4.21에서 4.17이 됐다. 미네소타를 맞아 79개 공을 던져 5안타 3볼넷을 허용했으나 삼진을 5차례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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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이 미네소타와의 2017 MLB 홈경기에서 투구하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
2017 MLB 류현진의 5삼진 이상은 이번이 8번째다. 홈런을 내주지 않은 경기는 7번째.
이번 시즌 류현진은 3승 6패 1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WAR)는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 0.2로 계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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