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문재인 정부가 제23회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평창알펜시아리조트에서는 24일 ‘G-200, 2018, 평창을 준비하는 사람들’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다짐 대회가 열렸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문재인(64·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은 “이번 정부가 출범한 이후 첫 주요 국제행사”라면서 평창올림픽에 의미를 부여한 후 “정부는 대회를 성공하게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 “문재인 정부, 평창올림픽 성공 주도하겠다” |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까지는 조직위원회와 강원도에 맡겨왔다”면서도 “이제는 남은 200일
그 이유로 문재인 대통령은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는 우리 민족이 치유되고 희망을 회복할 기회”라고 설명했다.
사진=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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