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김연아의 공통점은? 답은 ‘제23회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다.
평창알펜시아리조트에서는 24일 ‘G-200, 2018, 평창을 준비하는 사람들’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다짐 대회가 열렸다.
문재인(64·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은 21회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김연아(27·올댓스포츠)로부터 평창 홍보대사 명함을 받았다.
↑ 문재인 대통령, 김연아로부터 평창 홍보대사 명함 받아 |
김연아는 2009년 4월 ‘2018 동계올림픽 유치 홍보대사’로 평창과 인연을
개최확정 후에도 김연아는 2014년 11월 2018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집행위원도 겸하고 있다.
사진=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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