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한다.
추신수는 25일 오전 9시 5분(이하 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마이애미와의 시리즈 첫 경기 2번 우익수로 출전한다.
상대 선발은 2승 3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중인 좌완 아담 콘리. 추신수와는 첫 대결이다.
텍사스는 카를로스 고메즈(지명타자) 추신수(우익수)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아드리안 벨트레(3루수) 마이크 나폴리(1루수)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조너던 루크로이(포수) 노마 마자라(좌익수) 델라이노 드쉴즈(중견수)가 선발 출전한다. 마운드에는 마틴 페레즈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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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마이애미와의 홈경기 선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상대 선발은 이번 시즌 5패 평균자책점 4.98을 기록중인 좌완 블레이크 스넬. 케빈 가우스먼이 마운드에 오르는 볼티모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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