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가 선발 출전한다. 후반기 첫 선발이다.
김현수는 24일 오전 2시 35분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지난 10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 이후 10경기만에 선발 출전이며 후반기 첫 선발이다. 김현수는 후반기 지금까지 3경기에서 대타로만 나와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김현수가 후반기 첫 선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볼티모어는 아담 존스(중견수) 매니 마차도(3루수) 조너던 스쿱(2루수) 마크 트럼보(우익수) 크리스 데이비스(1루수) 트레이 만시니(좌익수) 케일럽 조셉(포수) 김현수(지명타자) 루벤 테하다(유격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선발은 딜런 번디.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도 같은 날 오전 2시 10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 마지막 경기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상대 선발ㅇ느 이번 시즌 6승 4패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중인 우완 제이크 오도리치. 추신수는 통산 16타수 4안타 1볼넷 4삼진의 상대 전적을 기록중이다.
텍사스는 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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