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17 프로야구 KBO리그 kt 위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kt 윤석민이 경기 전 넥센 동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넥센 선수들은 지난 21일 클럽하우스 앞에 '윤석민 선수 출입금지'라는 팻말을 붙여 장난을 친 바 있다.
리그 최하위의 kt는 넥센을 상대로 4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47승 1무 42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kt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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