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TFC15로 김규성(25·First Gym)이 프로 8번째 승리를 챙겼다.
과거 ‘88체육관’으로 불린 KBS스포츠월드아레나에서는 22일 한국 종합격투기 대회 TFC15가 열리고 있다. 김규성은 메인카드 제2경기(플라이급·-57kg)에 임하여 이민주(Paraestra Cheongju)를 1라운드 KO로 제압했다.
김규성은 종합격투기 최근 6승 1패로 이는 TFC 통산전적과 같다. 해당 단체 승률이 85.7%에 달한다.
↑ TFC15 김규성-이민주 매치업 카드 |
아마추어 1승 1무 포함 종합격투기 9승 1무 2패. 일본·중국 무대에서도 이긴 바 있다.
김규성은 아마 시절에는 밴텀급(-61kg)에서 활
이민주는 아마추어 3승 포함 종합격투기 6연승이 좌절됐다. 프로 2연승 후 첫 패배.
아마추어 무대에서는 밴텀급·페더급(-66kg)에서 활약한 이민주는 프로 전향 후 -59kg도 경험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