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TFC15에서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왔다.
과거 ‘88체육관’으로 불린 KBS스포츠월드아레나에서는 22일 한국 종합격투기 대회 TFC15가 열리고 있다. 오픈 게임(-63.5kg)에 임한 김성민(Korean Top Team)은 차범준(Team Ace)을 판정 2-0으로 이겼다.
아마추어 경험도 없는 김성민은 이번이 종합격투기 첫 공식전이었다. 반면 차범준은 TFC 아마 6승 1패 및 프로 1무로 경험에서 월등했음에도 고배를 마셨다.
↑ TFC15 계체 후 차범준-김성민. 사진=TF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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