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20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6회 말 무사에서 SK 최정이 1점 홈런을 치고 홈인하고 있다.
최정의 33호 홈런이다.
리그 3위를 지키고 있는 SK는 두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전날 경기 패배로 4위에서 5위로 밀려난 두산은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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