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치어리더 배수현이 물벼락을 맞았다.
2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질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 치어리더 배수현이 워터플렉스 릴레이 이벤트로 경기 전 외야에서 물벼락을 맞았다.
배수현은 이날 오후 2시 40분 경 스포츠 웨어를 입고 근육질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고 나타나 대형 물통 아래 앉아 물벼락을 온 몸으로 맞았다.
배수현은 물벼락 이벤트 후 더위가 싹 날아갔다며 어린아이처럼 좋아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